[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비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23일 비는 "오우씨 생일이라고 챙겨주는 우리 팬 여러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비가 팬들에게 한가득 받은 선물들이 담겼다.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들과 명품 브랜드의 쇼핑백이 눈길을 끈다. 비는 "개설렘. 잠 다 잠. 크리스마스 느낌"이라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비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을 495억에 매각했다고 알려졌다. 단순 계산했을 때 비는 13년 사이 327억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으나 신축 비용, 중개수수료를 감안했을 때 실제 차익은 더 줄어들 것으로 여겨진다.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비는 오는 25일 40번째 생일을 맞는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