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홍지민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엔 진~~짜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신랑과 티타임!! 애들 보내고 설거지, 청소 후딱 끝내고 자외선차단제 꼼꼼히 챙겨 바르고 모자도 쓰고 아침엔 도 서방이 또 감사하게 쌀국수를. 못 하는 것 없는 우리 신랑. 텃밭에는 이제 열매들이 주렁주렁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 스케줄 많은데 잘 다녀올게요! 여러분 오늘도 긍정파워 감사로 하루 시작해보아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농한 집 테라스에서 남편과 함께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32kg을 감량한 홍지민이 더욱 날씬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 도성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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