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출산을 앞둔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3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서럽게 울었다 여보 미안"이라는 문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배윤정은 임신 중 감정 기복으로 인해 힘들어한 바 있다. 남편과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에 동반 출연하며 출산과 관련해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시도한 시험관이 한 번에 성공해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zon1222@xportsnews.com /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