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8 10:18 / 기사수정 2011.01.08 10: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두준이 자신을 주워온 자식으로 오해하는 에피소드가 벌어졌다.
7일 방송된 MBC<몽땅 내 사랑>에서 두준(윤두준 분)이 은희(방은희 분)와 영옥할머니(김영옥 분)의 대화 내용을 잘못 듣고 자신을 주워온 자식이라고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준은 대화를 듣고 울컥하지만 자신을 친아들처럼 키워준 은희에게 감사하고 키워준 은혜를 보답하기위해 감사의 식사를 준비한다. 두준은 식사를 하며 은희를 위해 평소 엄마가 좋아하는 황수경 성대모사와 미국 춤을 보여준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우진(연우진 분)에 의해 자신이 은희의 친아들이란 사실을 듣고 기뻐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장(김갑수 분)이 자신의 재산을 잃어버린 딸 샛별(윤승아 분)에게 물려주기 위해 계략을 꾸몄다.
[사진=MBC<몽땅 내 사랑>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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