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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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용준형-이홍기, '저희도 지하철 타요'

기사입력 2011.01.07 10:22 / 기사수정 2011.01.07 10:2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지하철 인증샷이 인기를 끌고 있다.

'JYJ' '김재중은 지난 2010년 12월 13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mjjeje)에 "지하철타봤다 ^^6년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김재중은 갈색 머리에 선글라스를 끼고 목걸이와 쇄골을 살짝 노출한 모습으로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재중이 선글라스 하나만 쓰고 대부분 드러낸 모습에 시민들에게 발견되지 않은 것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비스트'의 용준형과 'FT 아일랜드'의 이홍기도 지하철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용준형은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Joker891219)에 "긴장되는 이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이홍기와 함께 지하철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용준형과 이홍기는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살짝 가리고, 모두 안경을 쓴 모습을 하고 있다.

이에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형도 데리고 갔어야지"라며 아쉬운 반응을 나타냈고, 용준형은 "형이랑은 더 스릴있는 거 해야죠"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연예인들도 지하철 이용합시다", "같이 타 보고 싶다", "여자 연예인은 안 타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김재중(위) 용준형, 이홍기(아래) ⓒ 김재중, 용준형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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