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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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서머 퀸' 컴백…방탄소년단 1위 (음중)[종합]

기사입력 2021.06.19 16:41 / 기사수정 2021.06.19 16:4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엑소와 헤이즈를 꺾고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6월 셋째 주 1위 후보로 방탄소년단 '버터(Butter)', 엑소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 헤이즈 '헤픈 우연'이 오른 가운데,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트와이스, 브레이브걸스, 김현철, 뱀뱀, 유겸, 업텐션, WayV KUN&XIAOJUN , 원위, 하성운, 엔플라잉, 공원소녀, 위아이, 우아!, 고스트나인, 트라이비, 라잇썸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가장 먼저 화제를 모은 팀은 '롤린'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브레이브걸스. 브레이브걸스는 차세대 서머퀸 탄생을 알리며 신곡 '치맛바람'과 '풀 파티(Pool Party)' 무대를 선보였다. 

명불허전 시티팝 대부 김현철도 청량한 무대를 선사했고, 원위는 실력파 밴드다운 무대로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했다. 

뱀뱀과 유겸은 솔로 데뷔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뱀뱀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고, 유겸은 시크함으로 중무장해 여심을 흔들었다. 

트와이스는 여름 시즌에 걸맞는 화려한 무대로 러블리한 매력을 뿜어냈다. 찬란한 여름 축제 분위기 속 신곡 '알콜 프리(Alcohol-Free)' 무대를 선보이는 트와이스의 자체발광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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