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엔시티(NCT) 도영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2급에 합격한 사실이 전해져 엔시티즌의 관심이 모인다.
도영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즈니들이 이런 건 자랑하라고 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한능검 2급에 합격했다는 내용이 담긴 인증서 이미지가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보다 낫다ㅠㅠㅠ", "바쁠텐데 대단하다", "버블에서 자랑해도 되냐고 물어보더니ㅋㅋㅋ", "나도 따야하는데 부럽다", "나보다 훨씬 부지런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5세인 도영은 2016년 NCT U로 데뷔했으며, NCT 127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배우 공명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는 그는 다음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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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