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새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소감을 밝혔다.
예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게재한 예린은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 사랑에 보답 할 수 있는 예린이가 되도록 할게요"라고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남겼다.
한편 2015년 데뷔해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의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여자친구는 지난달 22일을 끝으로 6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예린은 지난 17일 송강호, 비(정지훈), 윤정희, 하니(안희연)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하 예린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예린입니다.
제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 사랑에 보답 할 수 있는 예린이가 되도록 할게요! 사랑합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예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