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양미라가 출산 1년 만에 완벽한 복근 몸매로 돌아왔다.
양미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했다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을 끝내고 눈바디 중인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돌 된 아들이 있다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선명한 복근에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지난해 6월 첫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