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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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호주인♥' 정양, 노마스크 부러운 시드니 애셋맘 "사랑해"

기사입력 2021.06.17 09:5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양이 시드니에서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정양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양은 미소를 지으며 아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랑해"라는 문구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먹는가 하면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속 '시드니의 일상=야외 일상'이라는 문구로 평화로운 호주에서의 생활을 엿보게 했다.

호주는 강력한 락다운 정책 등을 시행,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모범국가 중 한 나라로 꼽힌다. 최근 SBS '집사부일체'에서 블레어는 "호주는 마스크 없이 돌아다닌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정양은 2012년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해 2남 1녀를 뒀다.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했다. '딱좋아!', '정약용', '여자는 다그래',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양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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