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6 12:28 / 기사수정 2011.01.06 12:2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전남에서 김명운과 정인환을 영입했다.
인천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 드래곤즈의 수비수 정인환과 공격수 김명운을 데려오고 안재준과 남준재를 보내는 2:2 맞트레이드에 양 구단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인환은 187cm의 장신 수비수로 2006년 전북에서 데뷔, 2008년부터 전남에서 뛰었으며 지난해까지 5시즌 동안 74경기에 출전해 4득점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김명운은 2007년 전남에서 데뷔, 4시즌동안 43경기에 출전해 3득점 2도움을 올렸다.
[김명운-정인환 (C)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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