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벤이 골프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쳐도 재밌는 골프. 팔프로라고 불러주세요. 팔만 프로임. 골프여행 재밌었다 헤헿"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골프웨어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 골프를 치느라 햇볕에 오래 노출된 듯 울긋불긋해진 팔과 벤의 "팔 프로"라는 멘트가 웃음을 안긴다. 동영상 속 벤은 안정적인 자세로 스윙을 선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벤은 벤은 지난 5일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 후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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