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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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내 사랑' 김원장 가족, 브아걸로 변신

기사입력 2011.01.06 12:32 / 기사수정 2011.01.06 12:32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김갑수, 박미선, 가인 조권이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변신해 화제다.

5일 방송된 MBC<몽땅 내 사랑>에서 김원장(김갑수 분)이 상가번영회 장기자랑대회 협찬비 100만 원을 되찾기 위해 1등 상금을 노리고 가족들과 함께 장기자랑대회에 참가했다.

늘 쥐 죽은 듯이 살던 미선(박미선 분), 금지(가인 분), 옥엽(조권 분)은 이번 장기자랑을 통해 김원장에게 인정받기 위해 흔쾌히 대회에 함께 참가하기로 한다. 이번 대회를 위해 김원장네 식구들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에 도전했다.

하지만, 백만 원이 상금이 걸린 장기자랑에서 상금을 노리는 건 김원장만이 아니다. 영옥(김영옥 분), 은희(방은희 분), 승아(윤승아 분)는 오렌지 캬라멜로 변신해 '마법소녀'에 맞춰 깜찍 발랄한 안무를 선보였다.

<몽땅 내 사랑> 공식홈페이지 시청자들을 "오늘 조권 완전 대박ㅋㅋ", "오늘꺼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선생(최나경)도 장기자랑 참여하기 위해 이효리로 분장해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사진= MBC<몽땅 내 사랑> 화면 캡쳐]



김령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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