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뱀뱀이 희망 가득한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신곡 'riBBon'으로 솔로 데뷔했다.
뱀뱀은 15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riBBon'을 발매했다.
'riBBon'은 뱀뱀이 그룹 갓세븐을 벗어나 새롭게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의 'reborn'과 리본처럼 새롭게 매듭짓는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riBBon'은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희망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뱀뱀의 새로운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뱀뱀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곡의 매력을 극대화 시킨 것.
'새롭게 시작해 좀 낯선 곳에 / And there ain't nothing I won't do for you' / '자 이제 새롭게 다시 시작해 Here we go' 등의 가사에서는 새로운 시작을 희망차게 알리는 뱀뱀의 출사표가 밝은 에너지가 가득 담겼다.
또 후렴구인 'See a better version of my side / I'm like a feather now I feel so light / 무엇을 원해 원해 / 뭐든 다 줄게 for sure / I'm riBBon' 등의 가사에서는 쉽게 따라부르기 쉬운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곡에 대한 호감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갓세븐에서는 랩과 춤을 맡았던 뱀뱀은 'riBBon'에서 자신만의 밝은 색깔이 가득찬 보컬로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뱀뱀은 화사한 느낌 가득한 스타일링으로 댄서들과 청량감 가득한 무대를 꾸미고 있다.
한편 뱀뱀의 밝고 희망찬 매력이 가득 담긴 타이틀곡 'riBBon'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 첫 솔로앨범 'riBBon'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riBBon' M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