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희의 딸 서후가 우량아 면모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편한 카페 시즌2'에서는 6개월 차 엄마 최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6개월 차 서후 엄마 최희는 "만지면 부서질 것 같았던 갓난 아기였는데 벌써 무럭무럭 자라서 9kg 튼튼이가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얼마전 영유아 검진을 한 서후는 몸무게 상위 1%, 키 상위 1%가 나왔다고.
아침에 눈을 뜬 서후에 최희는 "진짜 웃긴 게 아기들도 아침에 얼굴이 붓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순둥이 서후 덕에 서희는 홀로 여유롭게 브런치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돌아온 최희는 "아직도 아기긴 하지만 그래도 50일 때보다는 많이 커서 깜짝 놀라실 것 같다. 저도 그 사이에 서후랑 더 많이 가까워진 것 같고 엄마로서 적응도 된 것 같다"고 밝혔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E채널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