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5 17:13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과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지하철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용준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목도리, 모자, 안경 등 소품을 이용해 얼굴을 가리고 지하철에 탑승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긴장되는 이 순간"이라는 짧은 글을 통해 공인으로서 지하철을 타는 것이 얼마나 긴장되는 일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이를 본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야, 형도 데리고 갔어야지"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더 큰 주목을 받았고 용준형은 "형이랑은 더 스릴있는 거 해야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같이 탈걸", "저 때 내가 있었다면 알아봤을텐데", "얼굴 가려도 티가 난다", "앞으로 주목해야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용준형, 이홍기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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