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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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지혜, 딸 태리에 졸라서 겨우 찍은 셀카 "내 베프"

기사입력 2021.06.14 05:50 / 기사수정 2021.06.14 01:5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혜가 딸 태리 양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1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자고 몇 번을 졸라야 겨우 찍어 주는 내 베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식사를 하고 있는 이지혜와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고 해맑게 웃고 있는 두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앞니를 귀엽게 드러내고 웃는 태리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김호영은 "점점 더 예뻐지네"라고, 김소영은 "아유 이뻐라"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냇다.

한편,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한 이지혜는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 '입덧지옥'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들에게 응원을 받은 바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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