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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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발레리나 데뷔…너무 마른 몸매 안타까워

기사입력 2011.01.04 21:36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의 멤버 스테파니(본명 김보경)가 발레리나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발레 '호두까기 인형' 중 아라비안 춤을 추고 있는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스테파니의 미니홈피 및 미국 언론 등에 따르면 스페타니는 LA발레단에서 이 무대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의 멤버로 가수데뷔를 했으나, 학창시절부터 발레를 배워온 발레리나로 각종 발레 콩쿠르에서 상을 받은 바 있다. 그녀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발레를 그만두었으나, 허리 통증으로 가수 활동을 그만두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입학해 발레에 대한 꿈을 이어왔다.



한편 공개된 사진에서 스테파니는 가수 활동 당시와는 다르게 너무 마른 몸매를 하고 있어서, 팬들로부터 걱정스런 말을 듣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말라서 가슴 아프다" "하고 싶은 일을 해서 다행이다" "예전에 춤추던 모습이 그립다" "어디서든 응원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테파니 미니홈피]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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