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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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폭풍 성장 딸 아윤이와 컴백…화려한 요리 스킬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1.06.10 12:54 / 기사수정 2021.06.10 12:54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편스토랑' 박정아가 폭풍 성장한 딸 아윤이와 돌아온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두'를 주제로 한 27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대결에서는 첫 출연 당시 찐 실력을 보여준 프로 엄마 멀티 요리 박정아가 그사이 폭풍 성장한 딸 아윤이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정아는 지난번보다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녀의 밝은 모습은 몇 개월 사이 박정아가 조금 여유로워질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딸 아윤이의 폭풍 성장 덕분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첫 출연 당시 박정아 딸 아윤이는 21개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언어 능력과 먹방 능력으로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날 아침에 눈을 뜬 아윤이는 오랜만에 만난 카메라 삼촌들에게 주먹을 내밀며 "빼앰~"하고 반가운 힙합 인사를 건네 보는 이들의 큰 웃음을 빵 터뜨렸다.

이어 화장실로 향한 아윤이는 엄마 없이 혼자 세수하고 입까지 헹구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아윤이는 엄마가 요리를 하겠다고 하자 "엄마 오케이"를 외치더니 혼자서도 잘 노는 기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홀로 방에서 놀고 있는 아윤이의 모습을 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아윤이의 생각지도 못한 행동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아윤이의 방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아윤이의 폭풍 성장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박정아의 요리 스킬 또한 눈여겨봐야 할 시청 포인트라고 밝혔다. 박정아는 지난 출연에서 밥솥 칸막이를 이용해 여러 종류 밥을 짓고, 3구팬으로 반찬 3가지를 동시에 하는 등 '멀티 요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박정아는 한 번에 세 가지 종류의 밥을 하는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업그레이드된 4구 프라이팬, 2단 찜기 등을 사용하며 더욱 화려한 스킬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업그레이드된 아기 소스 레시피까지 공개하며 "역시 멀티 요리 박정아"라는 극찬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편스토랑'은 1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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