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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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태어난 지 23일 된 아들에 손발 조형물…열혈 아들맘 다 됐네

기사입력 2021.06.09 07:20 / 기사수정 2021.06.09 07:2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나비가 태어난 지 23일 된 아들에게 손발 조형물을 선물했다. 

나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이 손발 남겨주고 싶어서 출산 전부터 예약해뒀던 손발 조형물 드디어 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기 손발이 작을수록 더 예쁘게 나온다고 해서 최대한 빨리해주고 싶었는데 조리원에 있느라 태어난 지 23일 만에 해줬어요. 완성본 넘나 기대 중"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손과 발의 조형물을 만드는 나비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울지 않고 하품을 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16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아들 출생신고를 하며 조이준이라는 이름을 공개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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