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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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5살子 위한 '싱글맘'의 희생…"너만 즐겁다면" [전문]

기사입력 2021.06.07 13:58 / 기사수정 2021.06.07 13: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림이 5살 아들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채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이면 나는 더 힘들다. 너만 즐겁다면야. 다시 오지 않을 너의 5세를 위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공원, 키즈 카페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채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채림을 쏙빼닮은 잘생긴 이목구비와 귀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림은 이혼 후 5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 변신을 알린 바 있다.

다음은 채림 글 전문.

주말이면 나는 더 힘들다. 
너만 즐겁다면야.
다시 오지 않을 너의 5세를 위해.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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