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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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제한' 6월 23일 개봉 확정…조우진 "건강하게 극장에서 만나요"

기사입력 2021.06.07 09:49 / 기사수정 2021.06.07 09:4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이 오는 6월 23일 개봉을 확정하고 조우진의 진심을 담은 극장 관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

공개된 '발신제한' 극장 관람 캠페인 영상은 영화의 6월 23일 개봉 확정을 맞아 충무로 대표 주연 배우로 발돋움한 배우 조우진이 관객들에게 보내는 진실한 마음을 담았다. 


기쁜 마음으로 '발신제한'의 극장 개봉 소식을 알린 조우진은 "극장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발신제한'이 제공하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릴과 긴장감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며 영화가 선사할 짜릿한 카체이싱과 도심추격스릴러의 재미가 극장의 대형 스크린을 만났을 때 더욱 배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우진은 "극장에서 만나요, 건강하세요"라는 따뜻한 안부의 인사까지 친필로 전하며 관객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조우진, 이재인, 지창욱 등이 출연하는 '발신제한'은 6월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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