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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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코로나로 '수입 0원'…인형탈·콜센터 알바까지" (골든타임)

기사입력 2021.06.04 19:3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노현희가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이하 '골든타임')에는 배우 노현희가 게스트로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현희는 근황을 전하며 "극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작년에 코로나19로 인해서 극단이나 행사나 수입이 0원이었다. 그래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다. 인형탈 알바, 콜센터 알바 등 얼굴 없는 아르바이트를 안 해본 게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노현희는 "50세가 넘으니까 갱년기라고 해야 하나? 제 나이에 딱 맞는 우울증, 불면증이 겹치면서 심장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그럤다. 부정맥이나 공황장애일까봐 걱정을 했는데 스트레스가 원인이더라"라고 최근의 고민을 밝혔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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