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태균이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을 호소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이하 '골든타임')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태균은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 스타일인데 요즘 잠도 잘 안 오고 불면증이 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에는 여행도 가고 그랬는데 상황이 이래서 여행도 못 다니고 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공연을 보러 다니는 거였는데 이것도 조심스럽더라. 그래서 집에서 TV나 보면서 소주나 한 잔 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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