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김경화와 만난 일상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3일 인스타그램에 "날 이렇게 상큼하게 찍어준 능력자는 누구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비 내린 오늘 정말 오랜만에 울 경화선배 만나서 밥 얻어 먹고 사진 과외도 덤으로 받았어요. 저 진짜 사진 잘 찍고 싶어요. 이쁜 울 선배는 무보정, 저는 광대+턱+콧볼..마이너 터치 했어요"라고 바랐다.
사진 속 서현진은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화려한 결혼 반지가 눈에 띈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젊은 패션 센스를 보여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현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아들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서현진 아나운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