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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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배윤정, 출산 앞둔 심경 "코까지 살쪘다" [전문]

기사입력 2021.06.04 05:40 / 기사수정 2021.06.04 01:2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윤정이 출산을 앞둔 심경을 털어놨다.

배윤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유튜브 촬영하고 남편이랑 병원 가서 만삭 검사랑 골드보고 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는 걷는 것도 힘든데 의사쌤은 많이 움직이라고 한다. 하루하루가 넘 힘든데 더 힘들더라도 어차피 힘들 거면 빨리 골드를 만나는 게 나을 듯 하다. 만삭되면 코도 살찐다는데 저도 이제 슬슬 코가 찌고 있더라"며 "이제 4-5주 남았는데 잘 버틸 수 있기를. 엄마들 오늘도 화이팅이다"고 말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온화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함께 공개한 초음파에는 입을 벌리고 뱃속에서 놀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올해 42세로 시험관 시술 첫 시도에 임신,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배윤정 글 전문.

오늘은 유튜브 촬영하고 남편이랑 병원가서 만삭검사랑 골드보고왔어요
이제는 걷는 것도 힘든데 의사쌤은 마니 움직이라고
하루하루가 넘 힘든데 더 힘들더라도 어차피 힘들거면
빨리 골드를 만나는게 나을듯요
만삭되면 코도 살찐다는데 저도 이제 슬슬 코가 찌고 있더라구요
이제 4-5주 남았는데 잘 버틸 수 있기를
엄마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만삭임산부 #35주차임산부 #골드맘 #배윤정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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