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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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최종 파이널… 스키즈 방찬 "입맛 사로잡는 무대 보여드릴 것" 다짐

기사입력 2021.06.03 20:21 / 기사수정 2021.06.03 20:21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킹덤: 레전더리 워' 6그룹이 파이널 무대의 포부를 밝혔다.

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최종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

3차 경연 2라운드 1위 팀인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은 "우선 저희 스트레이 키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고 마지막 무대인만큼 스트레이 키즈가 많은 분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무대를 꼭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SF9의 리더 영빈은 이번 파이널 무대에서 SF9의 왕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한 단계 등반해 3위를 기록한 아이콘의 진환은 "여러분 덕분에 한 단계 올라갈 수 있었다. 오늘은 다 같이 즐기는 무대 만들고 싶다. 긴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즐겁게 놀다 갑시다"라며 '킹덤' 전체의 분위기를 띄웠다.

더보이즈 상연은 길었던 '킹덤'의 여정 최종판을 보여드리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비투비의 은광은 마지막이니까 아쉽다며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에이티즈의 홍중은 "에이티즈의 멋, '킹덤'즈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멋, 보고 계신 에이티니 분들과 시청자분들이 모두가 좋아하실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으니까 지켜봐 달라"며 오늘 있을 파이널 무대를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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