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을 위해 손수 한상을 차렸다.
3일 배우 신다은은 "일어나자 마자 컨디션 안 좋다는 임소장을 위해 젤 좋아하는거 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을 위해 직접 차린 푸짐한 한상이 담겼다. 강된장, 누룽지, 갈치구이, 호박쌈, 양배추쌈을 만든 신다은은 "너무 오랜만에 밥해서 밥솥이 놀랬을 거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요즘 왜 이렇게 간절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걸까요. 비는 또 왜 오고 난리야"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