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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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육아에 한숨 절로 "결국 눈물…미친 승부욕"

기사입력 2021.06.03 07:13 / 기사수정 2021.06.03 13:1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유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한유라는 "온 가족 모여 한 판"이라는 글과 남기며 거실에서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전했다. 

이어 "신나게 40분 게임하고 잠드신 내 새끼들. 결국 한놈이 울어야 끝나는 게임 대결. 후아. 미친 승부욕"이라면서 쌍둥이 두 딸의 치열한 게임 대결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또 한유라는 "요새 밤만 되면 무서워 울다 자는 아이. 모모 귀신이 뭔데. 맨날 엄마 몸으로 칭칭 감아야 잠드시는 주둥"이라면서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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