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다이어트를 내려놓고 야식을 먹었다.
김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망각의 동물. 7시 이후 아무것도 안먹기로 했거늘. 6시에 밥을 든든히 먹어야 함. 안 그럼 10시쯤 배고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왕 시킨 거 맛있게 먹자. 튀김 아니니까"라며 "단백질 보충. 남편이 젤 싫어하는 닭. 내가 젤 좋아하는 닭. 1호가 될 순 없어. 버티자. 버텨"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중 치킨, 피자를 시켜버린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함께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