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 화보 같은 싱그러운 일상…"오늘의 기록, 6월의 시작"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차학연이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차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기록_20210601 6월의 시작 #tvN #마인 #한수혁"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 색상의 편안한 긴 팔, 긴 바지에 니트 조끼를 입은 재벌가의 도련님 같은 차학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드라마 '마인'의 한수혁으로 변신한 차학연이 촬영장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은 한 편의 화보를 연상 시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사랑해요', '도련님이 너무 청초하다', '수혁이는 오늘도 잘생겼구나', '세상에 왕자님'라는 댓글을 남기며, 화보 같은 그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차학연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재벌가의 장손으로 태어났으나, 자유롭고 싶은 한수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차학연 인스타그램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