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결기 6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남편이 꽃선물을 했다. 근데 난 알고 있었다. 내 카드로 긁었으니까. 다음 서프라이즈도 기대하는 척 중"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럽럽럽'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애정어린 마음을 내비쳤다.
사진에는 예쁜 꽃다발이 담겨 있다.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셋을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