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서태화 "아직 싱글, 혼밥할 때 특히 혼자인 것이 좋아" (체크타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서태화가 싱글 라이프에 만족했다.

3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탤런트 서태화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수지는 중식·양식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는 등 요리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한 서태화에게 "사실 결혼하신 줄 알았는데, 아직 싱글이시더라. 그럼 요리에 재미를 붙이고 이러신 것이면 싱글 생활에 재미를 붙이신 것 아니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서태화는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저는 혼자인 것이 좋다. 특히 혼자 밥먹을 때 좋다"며 혼밥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평소 서태화와 절친이라고 전한 MC 김국진은 "그래서 결혼할 생각이 없어요?"라고 물었고, 서태화는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한번 더 체크타임'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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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