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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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서현, '반말송' UCC 조회 수 100만 돌파

기사입력 2010.12.31 18:16 / 기사수정 2010.12.31 18: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지난 27일 오전 유튜브에 오른 '용서부부' 정용화, 서현의 '반말송' 영상이 업로드 3일 만에 조회 수 100만을 넘기며 전 세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용화와 서현이 자체 제작한 '반말송' UCC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올라올 줄 몰랐다", "부부송 2탄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며 실시간으로 꾸준한 댓글을 달고 있다. 댓글의 상당부분은 영어, 중국어, 일어, 태국어, 말레이시아어 등 외국어로도 달려있어 정용화와 서현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각국의 팬들이 기타, 피아노 등으로 직접 '반말송'을 연주하거나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으로 자막을 넣은 영상까지 다양한 버전의 '반말송' 영상이 30개 이상 뒤따라 올라오며 '반말송' 후폭풍이 상당한 상황이다.

한편, 29일 진행된 <우리 결혼했어요> 스튜디오 녹화 현장에서 정용화와 서현의 ‘반말송’ 제작과정을 먼저 접한 캐스터 박미선, 김정민, 김나영, 2AM 슬옹, 진운은 "두 사람이 오글거리면서도 부럽다", "제작 과정이 생동감 넘친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용서부부'의 첫 부부송에 대한 깜짝 인맥들의 축전을 본 후 "두 사람에게 의외의 인맥이 있는 줄 몰랐다", "인맥들이 의리 있네요"라며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고.

연일 식지 않는 인기를 끌고 있는 정용화와 서현의 '반말송', 그 숨겨진 제작과정은 오는 1월 1일 오후 5시에 MBC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정용화, 서현 ⓒ MBC]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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