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세쌍둥이를 임신 중인 황신영이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랑 남편 커텐 다는 거 도와주기 #이사완료 #정리할거산더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황신영은 새로 이사한 집 창문 커텐을 달고 있는 아버지와 남편 옆에서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흥겹게 만드는 모습. 능청스럽게 노래 부르는 황신영의 유쾌한 매력이 돋보인다.
앞서 황신영은 세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이사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임신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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