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샤이니 키가 수간호사 어머니, 금융인 아버지 엘리트 집안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남윤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윤수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탄산수를 마시자키 는 "저거 먹기 전에는 원래 콜라였냐"고 물었다. 그 전에는 사이다를 먹었다는 남윤수에게 키는 "그거 먹느니 저게 백배 낫다"고 말했다.
이에 남윤수는 "요로 결석이 있었다. 단 탄산은 안 좋다고 하더라"고 솔직히 말했다. 어른들이 걸리는 병 아니냐는 기안84에 키는 "물 안 먹으면 걸린다"고 잔지식을 뽐냈다.
김광규는 키에게 "아는 게 많다. 집에 의사 선생님 계시냐"고 물었다. 키는 "어머니가 수간호사"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버지는 뭐하시노"라며 너스레를 떠는 김광규에게 키는 "아버지는 금융인이시다. 잡지식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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