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복층원룸 공개 '채광좋은 거실+아지트 같은 침실'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남윤수가 복층원룸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윤수가 무지개 라이브에 등장, 복층원룸 구조인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남윤수는 천장이 낮아보이는 공간에서 매트리스만 깔아놓고 자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남윤수의 집은 복층 원룸구조였다.

남윤수는 인터뷰 자리에서 "이 집을 보자마자 '마음에 드는데요?' 하고 일주일 뒤에 바로 들어왔다"고 설명하며 복층원룸을 공개했다.

1층 거실은 채광이 좋아 밝은 분위기를 자랑했고 침실은 아지트처럼 아늑한 느낌이었다. 집안 곳곳에는 필요한 물건들이 가지런히 잘 정돈되어 있어 남윤수의 깔끔한 면모가 그대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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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