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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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김의성 "죄수복 잘 어울리네?"…차지연 "너도 곧이야" 신경전

기사입력 2021.05.28 22:30 / 기사수정 2021.05.28 22:30

조재호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 '모범택시' 김의성이 차지연과 신경전을 벌였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장성철(김의성 분)이 강하나(이솜)에게 붙잡힌 백성미(차지연)와 신경전을 벌였다.

백성미는 강하나에게 체포당해 포토라인에 섰다. 강하나는 구석태(이호철)을 심문하면서 "목격자가 없었으면 큰일 날뻔했네"라고 말했다. 이어 강하나는 "목격자와 대질 심문하죠"라고 말했다. 왕민호(이유준) 살해 사건의 목격자로 구석태의 쌍둥이 동생 구영태가 등장했다.

최경구(장혁진)과 안고은(표예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도기(이제훈)가 깨어났다. 김도기는 깨어나자마자 박진언(배유람)의 생사를 물었다. 최경구는 "아직 중환자실에 있어"라고 대답했다. 김도기는 "많이 안 좋은가 봐요"라고 걱정했다. 박진언은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으로 누워있었다.

장성철은 백성미에게 "죄수복이 제일 잘 어울리네?"라고 물었다. 백성미는 장성철에게 "당신도 곧 입게 될 거야"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조재호 기자 tachyon198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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