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 '잘생김 유죄' [화보]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선호가 ’더블유 코리아(W Korea)’ 6월호 화보 커버를 장식했다.

26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랑스 향수 브랜드 겐조 퍼퓸과 함께 한 김선호의 ‘더블유 코리아’ 6월호 화보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물결이 어른거리는 듯한 배경 속에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응시한 깊은 눈빛은 센슈얼한 ‘겐조 퍼퓸’의 향기와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선호는 연기에 집중한 점이 배우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은 주위에서 저에 대해 물어보면 ‘다른 건 몰라도 우리 아들에겐 하루도 쉬지 않고 꿈이 있었다’라고 말씀하신다고 하더라. 꿈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어릴 땐 몰랐겠지만, 그래도 매일 꿈을 꿨다고”라며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 놓았다

김선호의 화보 사진은 ‘더블유 코리아(W Korea)’ 6월호 매거진 및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촬영을 담은 뷰티 필름, 인터뷰, 영상 콘텐츠는 ‘더블유 코리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선호는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더블유 코리아(W Kore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