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콘셉트 포토 공개를 모두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의 단체 콘셉트 포토 4종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는 화려한 파티 콘셉트로 귀공자 비주얼을 뽐내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거나, 건물 옥상을 배경으로 한 채 어딘가로 일제히 걸어가는 모습을 연출하며 긴장감과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멤버들은 럭셔리한 기내에서 올 블랙의 강렬한 남성미는 물론 치명적인 아이 콘택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마지막 이미지에선 톤이 다운된 단정한 슈트로 댄디한 모습까지 드러냈다. 개인으로도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여섯 멤버가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몬스타엑스는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해 보였다.
새 미니앨범 'One Of A Kind'로 완벽한 비주얼 변신을 알린 몬스타엑스의 음악적인 변화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K팝 신에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독보적인 색깔로 웰메이드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던 만큼 7개월 만에 내놓을 신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주헌은 'One Of A Kind' 전곡에 크레딧을 올림과 동시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타이틀곡 'GAMBLER(갬블러)'의 프로듀싱을 맡아 팬들의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또 한 번의 도약을 알릴 몬스타엑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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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