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이호, 언니 양미라 부부와 모임…'애셋맘'의 자유시간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양은지가 남편 이호, 언니 양미라 부부와 오랜만의 나들이에 나섰다.

양은지는 "지난 주말~ 아니 눈 깜짝 하니까 화요일이네. 시댁 찬스 쓰고 하루 집에 온 남편과 언니랑 형부랑 넷이 모여 서울 구경한 날. 너무 소중한 우리 둘의 시간. 애들 없이 다닌게 얼마만인지. 몇시간이지만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롱원피스를 차려입은 양은지가 남편 이호, 언니 양미라, 형부 정신욱과 함께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자매의 미모와 훈훈한 남편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세 딸을 낳았고, 양미라는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양은지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