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30 01:38 / 기사수정 2010.12.30 01:38
29일 열린 2010
그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올 가을만 해도 대상받을 줄 알았다"며 "대상의 길은 멀고 험하군요"라는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이내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영광인 것 같다"며 "행복에 겨운 비명"이라는 멤버들을 향한 진지하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무한도전은 친정집같다"며 "준하가 내년에 꼭 좀 장가 갔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내비쳤다.
한편, 대상은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유재석은 6년 연속 7번째 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사진= ⓒ MBC 연예대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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