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촬영장 방문한 '외조王'…"큰 응원에 힘 나"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의 영화 촬영현장을 방문했다.

차예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진짜 감동이에요. 오늘도 평창까지 커피, 간식차가 도착했어요. 제가 이렇게 늘 대접 받으며 살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큰 응원에 정말 촬영 하는데 힘이 나네요. 저 더 베풀며 잘 살아야 겠어요. 응원하러 직접 차 몰고 와주시고, 함께 박스 포장까지 해주신 헌성실장님, 주서방님 감동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촬영 중인 차예련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과 애정 가득한 응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2017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주상욱, 차예련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