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16kg 감량+성난 근육...이장우 "너무 부러워"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2PM의 준호가 성난 근육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준호가 4년 만에 돌아와 성난 근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준호는 군 전역 이후 스튜디오에 오랜만에 등장했다. 기안84는 준호를 보더니 "군대 갔다 왔는데 되게 뭔가 안 늙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준호에게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했다. 준호는 현재 몸무게가 이전보다 16kg이 빠진 상태라고 전했다.

준호는 일상을 공개하는 영상에서도 아침에 상의탈의 상태로 일어나며 성난 근육을 선보였다. 현재 다이어트 도전 중인 이장우는 준호의 몸을 보고 "좋다. 너무 부럽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몸이 저러면 안 입고 다니겠다. 몸이 좋으니까 달라보인다"며 연신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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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