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귀농해도 밥은 서울에서 "어머니 다녀올게유"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현진이 귀농 생활을 공유했다. 

서현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저 서울 다녀올게유. 귀농하신 부모님이 농사에 바쁘신 농번기에 우리 찰거머리들이 시골에 자주 머물러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비온 뒤 시골 아침 공기는 보약이 따로 없네요. 저는 밥 먹으러 서울가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주말에는 깨를 심을거예요. 오늘까지 비 흠뻑 오고 주말엔 맑기를"이라며 귀농 생활의 즐거움을 드러냈다. 

한편 서현진은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은 서현진 글 전문.

#시골살이
어머니 저 서울 다녀올게유
귀농하신 부모님이 농사에 바쁘신 농번기엔 우리 찰거머리들이 시골에 자주 머물러요.
비온 뒤 시골 아침공기는 보약이 따로 없네요. 밭에서 영글어 가는 호두 순으로 싹 훑어주고 저는 밥먹으러 서울가요
주말에는 깨를 심을 거예요. 오늘까지 비 흠뻑 오고 주말엔 맑기를
#귀농일기
#농사스타그램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