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얼굴을 평가하는 무례함을 지적했다.
19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 장 잘 나올 수도 있는 건데 왜들 그래요? 다이어트 한 건 사실이고"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블라우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몸무게 47kg을 인증, 다이어트에 성공한 서유리의 예뻐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 서유리는 댓글 창을 통해 "남의 얼굴에 마구 왈가왈부하는 일은 무례한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서유리는 "사진 찍는 게 즐겁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가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성형한 것 아니냐", "누구신지?"라며 무례한 댓글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1기 성우로 데뷔했다. ‘도라에몽’, ‘날아라 호빵맨’, ‘소년탐정 김전일’, ‘이누야사’, ‘테니스의 왕자’, ‘리그 오브 레전드’ 등 각종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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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