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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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강심장 출연 후 노출증 생겨"

기사입력 2010.12.29 01:46 / 기사수정 2010.12.29 01: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정겨운이 28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노출증이 생긴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겨운은 앞서 김소연, 차예련 등 드라마 '닥터챔프'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강심장>에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정겨운은 극중 맡았던 유도선수 역할로 분해 유도복을 입고 테크토닉을 추며 복근을 보여 큰 화제를 모았었다.

이날 정겨운은 지난번 녹화에서 3번 복근을 보였는데 실제 방송에서 다 나왔다며 이후로 노출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정겨운은 '닥터챔프'에서 안 벗어도 되는 장면에서도 괜히 벗고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년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정겨운을 비롯해 박신양, 엄지원, 장항준, 문천식, 안문숙, 광희(제국의 아이들), 지연(티아라), 소연(티아라) 등이 출연했다.

[사진=정겨운 ⓒ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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