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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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김의성, 이솜 수색영장에 "우리 집에서 뭘 찾겠다는 거야?"[종합]

기사입력 2021.05.14 22:45 / 기사수정 2021.05.14 22:45

조재호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모범택시'이솜이 김의성의 집을 덮쳤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강하나(이솜 분)가 영장을 받고 무지개 다크 히어로즈의 비밀 기지가 있는 장성철(김의성)의 집을 덮쳤다. 

강하나는 김도기(이제훈)를 미행, 김도기가 장성철의 집으로 들어감을 확인했다. 강하나는 조진우(유승목)에게 장성철의 집 영장을 요청했다. 조진우는 "이번 일 실패 하면 앞으로는 내가 시키는 일만 해"라고 말했다.

조진우은 장성철에게 "내가 너는 믿는데 김도기는 아니야"라고 말했다. 장성철은 "우리 집에서 뭘 찾겠다는 거야?"라고 물었다. 조진우는 "모범택시랑 실종자들"이라고 대답했다.

강하나는 영장을 받고 장성철의 집을 덮쳤다. 강하나는 부하들에게 "샅샅이 뒤지세요"라고 명령했다. 그 시각, 김도기는 장성철의 집 비밀 기지에서 숨어 있었다.



강하나는 비밀기지로 이어지는 그림을 노려봤다. 그렇지만 결국, 그 그림에 숨긴 비밀을 파헤치는 데 실패하고 말았다. 강하나는 대문 밖에서 지켜보는 김도기, 표예진(안고은), 최경구(장혁진) 박진언(배유람)을 노려봤다.

강하나는 유전자 분석실에 찾아갔다. 분석관에게 "나왔어요?" 물었다. 분석관은 "아니요. 대부분의 유전자가 장성철 본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김도기는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네"라고 말했다. 표예진은 "대체 어떻게 알았을까요?"라고 물었다. 장성철은 "모범택시를 봤나 봐"라고 대답했다. 

강하나는 김도기와 따로 만나"조도철 어디 숨겼어요?"라고 물었다. 김도기가 대답 않자 강하나는 "당신들이 하는 게 정의 같지? 착각하지 마. 그래봤자 당신은 범법자야"라고 말해 본격적으로 대립각을 세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조재호 기자 tachyon198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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