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권상우 손태영의 7살 딸 리호가 남다른 예술 감각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은 딸 리호가 검은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직접 칠하고 식물을 붙여 완성한 그림. 서툰 솜씨지만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그림이 눈길을 끈다. 엄마 아빠를 닮은 예술적인 감각이 인상적이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