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영란이 아이들을 위한 시간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12일 방송인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굣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장영란이 두 아이들과 마스크를 쓰고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바쁜 엄마여서 미안해. 오늘 1분 1초 다 너희들 거야. 무한 사랑 예약"이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장영란은 "무한 사랑 주려면 나부터 충전. 하교하기 전까지 후다닥 잠 좀 잘게요"라며 계획을 밝혔다. 마흔넷에 전성기를 맞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장영란은 "집 난장판. 발로 쓱쓱 밀고 누웠습니다. 몸이 이제 옛날 같지 않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